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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수사, 한 치의 문제 없었나'

                                                       2024-11-22 13:38:24      

  

자기 존중감에 심각한 훼손을 입으면 미래의 성공은 물론 정신건강을 보장하기 어렵고.

만약 엄마만 있었다면 90%는 교도소에 갈 일이 절대 없었을 거예요.아이들의 영악함과 범죄행위의 잔인성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 처벌을 하고픈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故 이선균 수사, 한 치의 문제 없었나'

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그늘진 곳을 없애는 것이 범죄를 없애는 것이지.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故 이선균 수사, 한 치의 문제 없었나'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인도 캘커타에서 사람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 수녀도 비슷한 말을 하였다.

'故 이선균 수사, 한 치의 문제 없었나'

법이라는 차가운 채찍보다 따스한 손길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다.

자신의 소명은 버림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라고.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

사람들은 누구나 따뜻한 가정을 갖기를 원한다.인도 카스트 제도처럼 불가촉천민을 만들어서 자신들과의 사이에 담을 쌓으려고 한다.

우리 공동체에 살다 간 출소자들이 수백 명인데.이를 사회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