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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제상서’ 기억납니까

                                                       2024-11-22 12:17:49      

  

말하고 싶지 않을 때 입 다물 수 있는 것이 힘이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기자회견도 안 하고 있다.민주주의의 생명줄인 언로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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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쇄신의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그리고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차례로 불귀(不歸)의 객(客)이 된다.‘지혜의 왕 솔로몬도 만년에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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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김태우 전 구청장을 사면하고.구청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윤석열 대 이재명의 대선 2라운드가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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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역구 영남은 아무 문제가 없으니 그저 ‘윤심을 거스르지 않고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식이다.

저절로 내부 통합이 될 것이다.사법리스크를 거론하는 것 자체가 ‘불경이라는 분위기다.

이번 의혹은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그런데도 자체 감사 결과 법카 불법 사용 의혹이 워낙 많이 나오니 더는 감출 수 없다고 봐 국감에서 공개했을 것이다.

이 대표는 이를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대표 부부도 제대로 답해야 할 때다.